칼라데아..의 매력에 빠진 요즘이다.
저녁에는 잎이 문을 닫고, 낮에는 활짝 열려서
식물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햇빛을 받기 위해 잎이 활짝 열리고 밤에는 수분손실을 줄이기 위해 꼿꼿이 서는 거라고 하니
신통방통한게 더 예뻐보인다.
분갈이 까지 하고 아틀리에 토분으로 옷을 입으니..
와..미모가 !!!
베란다에서 요새 눈에띄게 예쁜 친구이다.
물을 줄때 수돗물을 바로 줬었는데
열대에서 온 친구라 찬물보다는 정수파라고 하니
수돗물 받아서 1주일 후에 줘야겠다.
현재) 예뻐서 자꾸 햇빛 많이 받으라고 빛 제일 많이들어오는 곳에 위치.
물은 한번에 흠뻑 주고 겉흙 마른다 싶으면 흠뻑
분무는 하루에 한번은 예쁘다 하면서 하는중
분갈이하면서 봤던 새싹들이 어느새 화분흙위로 올라오는 중..너무 귀엽다.
이제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수돗물 받아서 1주일 후에 물주고
분무 자주하기로!
예쁘게 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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