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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log4

칼라데아의 매력에 퐁당 칼라데아..의 매력에 빠진 요즘이다. 저녁에는 잎이 문을 닫고, 낮에는 활짝 열려서 식물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햇빛을 받기 위해 잎이 활짝 열리고 밤에는 수분손실을 줄이기 위해 꼿꼿이 서는 거라고 하니 신통방통한게 더 예뻐보인다. 분갈이 까지 하고 아틀리에 토분으로 옷을 입으니.. 와..미모가 !!! 베란다에서 요새 눈에띄게 예쁜 친구이다. 물을 줄때 수돗물을 바로 줬었는데 열대에서 온 친구라 찬물보다는 정수파라고 하니 수돗물 받아서 1주일 후에 줘야겠다. 현재) 예뻐서 자꾸 햇빛 많이 받으라고 빛 제일 많이들어오는 곳에 위치. 물은 한번에 흠뻑 주고 겉흙 마른다 싶으면 흠뻑 분무는 하루에 한번은 예쁘다 하면서 하는중 분갈이하면서 봤던 새싹들이 어느새 화분흙위로 올라오는 중... 2022. 9. 6.
칼라데아 칼라데아과 식물들은 멋진 무늬가 매력적이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실내 식물로 인기가 높다. 짙은 녹색에 분홍색 줄무늬의 아름다운 잎을 가진 칼라데아 오나타는 습하고 숲이 우거져 있는 열대 정글이 고향이다. 특히 낮에는 햇빛을 받기 위해 잎이 활짝 열리고 빛이 없는 밤에는 잎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잎이 꼿꼿이 서며 잎들이 모여든다. 이런 변화하는 모습은 식물을 키우는 재미를 새록새록 일깨워준다. 난이도 초급 학명 calathea ornata 과명 미란타과 원산지 남아메리카의 열대우림지대 꽃말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햇빛 반음지, 밝은그늘 온도 21~25도 , 겨울 15도 이상 습도 습한 것을 좋아함 통풍 바람이 잘 통하는 곳 습하고 그늘진 열대 정글에서 자라던 식물로 직사광선을 피해 빛이 들어오는 .. 2022. 9. 6.
우리집 최고말썽꾸러기 스노우사파이어 책에 따르면 스노우사파이어는 키우기도 쉽고, 어디에서나 잘자란다고 하는데!!! 우리집 반려식물 중 최고 말썽꾸러기는 스노우사파이어가 되겠다. 두뿌리를 입양해 왔는데 한뿌리는 오자마자 시름시름 누렇게 변해가고 나머지 한뿌리도 영 말린 잎이 펴지지 않고 새잎은 나오지만 시드렁 시드렁했다. 햇빛으로 두어야 하나 하고 햇빛에 두었더니 좀 살아난다 싶어서 이친구는 햇빛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오해를 했던건지 이번엔 잎끝이 누렇게 변해간다. 다 뽑아야하는건가 싶다가도 키우기 쉽다는 설명을 보면 다시 희망을 가져봐야겠다. 생각한다. 사파이어가 좋아하지 않는 곳에 놓고 말썽꾸러기라고 하고있었나 반성도 해보자. 지금 키우고 있는 환경 햇빛은 직사광선이었고 온도는 20~30도인 여름 가을 날씨 자외선 노출이 있고 베란다는 .. 2022. 9. 6.
아글라네오마 스노우 사파이어 보석을 심은 듯 반짝이는 잎이 매력적인 "아글라네오마 스노우 사파이어" 난이도 초급 학명 aglaonema spp. 과명 천남성과 원산지 말레이시아, 열대아시아 꽃말 부귀, 장수 인테리어 효과와 공기정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식물 공기줄의 유해물질을 흡수,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다량의 음이온을 방출하며 실내 습도조절과 새집증후군, 냄새 제거와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이다. 생명력이 좋아서 베란다 어디에서도 잘 자란다. 햇빛 : 약한 빛을 좋아함 온도 : 20~30도 (최저 10도)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실내에서 키운다. 빛이 부족해도 잘 자라지만 밝은 빛이 있는 그늘에서 예쁜 색을 유지한다. 자외선 노출이 심하면 예쁜 색이 하얗게 바래고 잎이 탈 수 있다. 21~25도가 적당하며 최저 ..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