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을 심은 듯 반짝이는 잎이 매력적인
"아글라네오마 스노우 사파이어"
난이도 초급
학명 aglaonema spp.
과명 천남성과
원산지 말레이시아, 열대아시아
꽃말 부귀, 장수
인테리어 효과와 공기정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식물
공기줄의 유해물질을 흡수,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다량의 음이온을 방출하며
실내 습도조절과 새집증후군, 냄새 제거와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이다.
생명력이 좋아서 베란다 어디에서도 잘 자란다.
햇빛 : 약한 빛을 좋아함
온도 : 20~30도 (최저 10도)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실내에서 키운다.
빛이 부족해도 잘 자라지만 밝은 빛이 있는 그늘에서 예쁜 색을 유지한다.
자외선 노출이 심하면 예쁜 색이 하얗게 바래고 잎이 탈 수 있다.
21~25도가 적당하며 최저 13도 이상 유지한다.
겨울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신문지로 싸주거나 실내로 옮긴다.
온도가 높을 수록 성장속도가 빠르다.
물주기/습도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아래로 빠져나오게 충분히 준다.
받침에 물이 고이지 않게 관리한다. 건조에도 강한 식물이지만 물스프레이를 해서 공중 습도를 높여주면 좋다.
습도가 낮거나 건조하면 잎 가장자리 부분이 황변할 수 있어 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자라는 환경이 너무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습하면 줄기나 잎에 솜방망이가 붙어있는 것처럼 흰솜 깍지 볼레가 생길 수 있다.
번식
화분 아래로 뿌리가 보이기 시작하며 분갈이를 한다.
성장시기인 따뜻한 4~6월에 하면 좋다.
뿌리가 엉켜있으면 안쪽 뿌리를 칼로 조심스럽게 분리한다.
분갈이 후 바로 물을 주지 않고 3일 정도 기다렸다 준다.
수경 재배도 가능해 시원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있다.
주의점
잎에 독성이 있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잎을 만지거나 뜯어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글레네오마 색상에 따른 종류
- 아를레오네마 실버퀸
- 아글레오네마 엔젤
-아글레오네마 오로라
-아글레오네마 지리홈
-아글레오네마 그린아트
출처. 책<퇴근 후, 식물>, 김미정 지음, 리얼북스. 2013
'Plant log > 아글라네오마 스노우 사파이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최고말썽꾸러기 스노우사파이어 (0) | 2022.09.06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