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4달차, 이제 빨래는 주3일 하겠습니다.
신혼가정인 우리가족은 가족이 된지 이제 4달차이다. 4달차가 되니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집정리, 요리해서 저녁먹기, 옷정리, 화장실 청소 등등 각종 정리들에서 각자 역할분담을 어느정도 적응해나가고 있다. 자기분량의 노하우들이 생기고 있는데 서로 집정리에 대해 느끼는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좀더 해야할 것들을 이야기해봤다. 지난 한주동안, 월~일에 서로 해야할 집안일들을 적어서 상대방이 체크하는 일을 했다. 서로 적어주는 체크리스트가 결국, 서로가 해야할 집안일 리스트였던 셈이다. 남편은 나에게 : 화장대 정리, 옷방 허물정리, 영수증 정리, 현관 수납공간 정리, 물청소기 돌리기 등 등 나는 남편에게 : 화장실 청소, 주방세제 사용 청소, 청소기 돌리기, 빨래, 건조기 돌리고 정리하기 등 등 서로 ..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