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soso..
토브헤세드로 웨딩홀 투어에 첫 발을 딛은 우리.
이번엔 강남행이다.
스칼라티움 웨딩파티는 이제 라비돌 웨딩 강남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했다.
꾸며진 것에 대한 모든 것에 금액을 부가하는 토브헤세드를 보고 간 뒤라
로비도 넓고 공간자체가 넓고 여유있었다.
아..이게 우리가 알던 평범함 예식장임을 느꼈다.
겉면은 낡았다.
대관료 있고, 꽃장식은 생화50, 조화 50 프로.
음식은 이날 주말인데도 예식이 없어서 못봤고.
주차장은 야외, 지하에 있어서 많아보였는데
다른 후기보니 주차공간이 없다고 해서 의아했다.
강남역에서 예식장까지 셔틀버스 있다고 했고.
홀, 대기실, 혼주석 등 공간이 넓었다.
1층은 하우스 느낌
2층은 채플홀 느낌.으로 2층은 신부대기실 안에 화장실이 있다.
예식 간격은 90분, (신부대기실 대기시간 제외하고)
코로나로 식사 불가능시 답례품은 와인2병, 인삼, 홍삼, 배양근? 이라고 했다.
식대랑 대관할인률은 가장 높았던 곳인데
뭔가. 직접 가보면 알겠지만
뭔가. 분위기가 애매하다.
깔끔하고 예뻐보이기 보다는
뭔가 꾸며놨지만 연식이 있어보였던 곳.
장점 : 대관료. 식대 나름 저렴하다.
단점 : 낡은 건물. 보장되지 않는 식사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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