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층 빌딩에서 오는 아우라..
6층 빌딩의 노을과
쎄!련된 최신 인테리어는 최강이었다.
예식장을 봐야하는데
자꾸 바깥을 보게되는 창밖 뷰가 정말 멋졌다.
모~~~~든 것이 반짝였고.
본인과 상대방이 가기전부터
아이웨딩을 봤을때 가~~장! 기대했던 곳이어서
더 눈여겨 봤다.
강동역 바로 앞이라
교통편 좋았고 새로생긴 건물이라 깔끔함은 당연했다.
방문 한 시간이 저녁 노을지는 시간이라
황홀한 노을을 감상하며 투어했다.
투어당시에는 완벽한 웨린이였기에
아펠가모계열 전혀 몰랐어서
여기도 아펠가모 계열이라 밥이 맛있다고 설명해주신걸
이제 이해하고 있다. ㅎㅎ
연회장도 깔끔했다.
민트색 상판은 나중에 인테리어에 적용하고 싶은 욕심도 났다.
코로나로 부풰가 1인 밥상으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예식 후라 그런지 그렇게 맛있어 보이진 않았다.
아펠가모 계열은 정가제!
라서
(이제야 다 이해가는 내용)
컴퓨터로 쪽쪾 날짜랑 시간 찝으면 컴퓨터가 금액을 딱딱 보여주셨다.
이전에 들린 곳들은
오늘 계약하면 이만큼 할인해주신다 등의 내용이 있었는데
루펠도 당일 계약시 당일 할인 프로모션이 있으니
루벨에서 하고싶다고 마음 잡으신 분들이 있다면
원하는 날짜혜택 꼭 받으심 좋겠더라.
신부대기실에서 식장까지는
입장시에 흰색 커튼으로 길을 내주는 형식.
약간 새장안에 있다가 나가는 느낌?
홀은 반~~짝반~~~짝하고 정말 역대급 환했는데
홀이 좀 작아보였고
폐백실은 세트장처럼 고급스러웠다.
폐백실은 예식장 한층 위! 안내인포 바로앞이다.
깔~끔하고
야경 멋지고
저녁예식하기 넘 좋았을 이곳.
여기도 하객으로 가면 넘 좋겠다 ㅎㅎ
본인은 이정도 금액을 지불할 만큼은 아니란게 최종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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