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dding log/웨딩홀 투어

[웨딩홀 투어-8] 라루체 루아르홀

by 한낮의 2021. 3. 30.

 

 

웨딩홀 천재

라루체 루아르홀!

 

야외에서 결혼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게 아닐까?

 

온실 st 야외 st 트와일라잇 st 결혼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라루체의 루아르 홀을 투어 해보시길 추천한다. 

 

실제 친구가 결혼했던 홀로 

아기자기한 친구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곳이라

마지막 인상 또한 좋았던 곳이다. 

 

실제로 내가 결혼준비를 하는 입장으로 

다시 와보단.

신기한 일이다. 

 

루아르 홀 로비

계속 투어하면서 어떤 홀스 타일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시는데,

그때마다. 어...어... 다 예뻐요!!!

대답하곤 했는데 

 

확실한 자기 취향이 있는 분들이라면 

계속해서 자기가 마음에 드는 홀을 얘기하면 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온실속으로 들어가는 너낌

 

 

온실 온실~같은 느낌.

겨울에 방문했지만 따뜻한 느낌이다.

 

 

루아르 신부대기실

 

 

개인적으로 라루체에서 가장 예쁜 신부대기실은 루아르 홀이었다.

정말 정원의 요정 느낌.

예쁘다!

 

저기에 앉으면 바로 앞에 신부를 비추는 거울이 있는데

계속 거울로 자기 모습 체크도 할 수 있어서 실제 신부대기실에서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라고!

 

하객으로 갔을 때 신부대기실이 넓고 대기하는 소파 공간도 커서 전반적으로 쾌적한 기억이었다.

 

 

 

루아르 버진로드

 

그리고 버진로드

루아르 홀 모습

사진이 진-짜 잘 나온다!

핸드폰으로 막 찍어도 예쁜 홀 사진

자연광 느낌이 예쁘다. 

 

버진로드는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느낌?

많이들 걸었네....

이런 느낌을 받았다.

조명 켜지고 실제 예식날은 그렇게 안 보일 수 있겠지만

투어 했던 날은 뭔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느낌이 들었다. 

 

단상

이 온실 너낌..

웨딩 천재!

 

야외 테라스

그리고 루아르는 다른 홀 들고 달리 옆에 큰 테라스로 이동해서

퇴장을 하는데 

사진상으로 횡~~ 하지만

 

실제 예식날은 저 길 양옆에 하객들이 있고

신랑 신부 옆에 아마 부모님들도 있고

 

하객들이 풍선을 들고 있다가

같이 날리면서

빵빵 퇴장하는데

그 장면도 참~예쁘다.

 

야외예식을 가성비 있게 하고 싶다?

라루체 루아르홀을 체크리스트에 넣어보자.

 

연회장
연회장2

 

마지막은 연회장 모습.

홀마다 연회장은 다 다르게 잡아주신다고 한다. 

 

그리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니 음식 걱정은 덜할 것 같다.

그만큼 식대는 가격대가 5-이상이었다.


이상 루아르 홀을 끝으로, 라루체 웨딩홀 투어 후기를 마친다. 

그레이스홀, 아이리스홀 도 궁금하다면? 이전 후기 보러 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