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천재
라루체 루아르홀!
야외에서 결혼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게 아닐까?
온실 st 야외 st 트와일라잇 st 결혼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라루체의 루아르 홀을 투어 해보시길 추천한다.
실제 친구가 결혼했던 홀로
아기자기한 친구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곳이라
마지막 인상 또한 좋았던 곳이다.
실제로 내가 결혼준비를 하는 입장으로
다시 와보단.
신기한 일이다.
계속 투어하면서 어떤 홀스 타일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시는데,
그때마다. 어...어... 다 예뻐요!!!
대답하곤 했는데
확실한 자기 취향이 있는 분들이라면
계속해서 자기가 마음에 드는 홀을 얘기하면 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온실 온실~같은 느낌.
겨울에 방문했지만 따뜻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라루체에서 가장 예쁜 신부대기실은 루아르 홀이었다.
정말 정원의 요정 느낌.
예쁘다!
저기에 앉으면 바로 앞에 신부를 비추는 거울이 있는데
계속 거울로 자기 모습 체크도 할 수 있어서 실제 신부대기실에서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라고!
하객으로 갔을 때 신부대기실이 넓고 대기하는 소파 공간도 커서 전반적으로 쾌적한 기억이었다.
그리고 버진로드
사진이 진-짜 잘 나온다!
핸드폰으로 막 찍어도 예쁜 홀 사진
자연광 느낌이 예쁘다.
버진로드는 뭔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느낌?
많이들 걸었네....
이런 느낌을 받았다.
조명 켜지고 실제 예식날은 그렇게 안 보일 수 있겠지만
투어 했던 날은 뭔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느낌이 들었다.
이 온실 너낌..
웨딩 천재!
그리고 루아르는 다른 홀 들고 달리 옆에 큰 테라스로 이동해서
퇴장을 하는데
사진상으로 횡~~ 하지만
실제 예식날은 저 길 양옆에 하객들이 있고
신랑 신부 옆에 아마 부모님들도 있고
하객들이 풍선을 들고 있다가
같이 날리면서
빵빵 퇴장하는데
그 장면도 참~예쁘다.
야외예식을 가성비 있게 하고 싶다?
라루체 루아르홀을 체크리스트에 넣어보자.
마지막은 연회장 모습.
홀마다 연회장은 다 다르게 잡아주신다고 한다.
그리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니 음식 걱정은 덜할 것 같다.
그만큼 식대는 가격대가 5-이상이었다.
이상 루아르 홀을 끝으로, 라루체 웨딩홀 투어 후기를 마친다.
그레이스홀, 아이리스홀 도 궁금하다면? 이전 후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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