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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log/웨딩홀 투어

[웨딩홀 투어-10] 더빅토리아웨딩파티

by 한낮의 2021. 3. 31.

 

 

웨딩스퀘어 성북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더 빅토리아 웨딩파티!

 

와 여기는 아이웨딩 으로 처음 웨딩홀 알아볼때

하우스 느낌. 가성비 좋은 웨딩홀. 조건으로 문의했을때 

가성비있는 하우스 느낌의 강북지역 웨딩은 

여기도 많이 하신다고 했던 곳이다. 

 

사진으로 봤을땐 초록초록 하니 

괜찮아 보여서 방문 스케줄에 넣었던 곳.

 

하지만.하지만.

정말  웨딩홀 투어는 "내가 직접" 봐야한다. 

꼭!!!!!!!!!!!!!!!

 

알아보기 너무 편리하게

아이웨딩 어플도 있고 카페에도 정보가 많으니 

잘~ 둘러보고 정말 실제로 봐야한다. 

실제로!!!!!!!

ㅋㅋㅋㅋㅋ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이 웨딩홀이 실물이 역대급이기 때문이다.

 

우선 공식홈페이지 사진먼저.

아이웨딩에서도 이곳을 검색하면

제일 대표홀인 이곳이 먼저 나온다.

 

하우스 웨딩 느낌으로 꾸며놓은 곳.

요기가 메인홀

 

하지만 방문하면서

제 일 처 음

마주하는 외관

 

 

웨딩홀 겉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이시나요...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다.

 

와.외관이 이게 무슨일이죠?

예랑이랑 .............?응? 응?

 

일단 상담한번 받아보자..

하면서 옆으로 가면 저 오래된 노랑건물 옆에

신관이 있다. 

 

 

그 옆에있는 본관
로비

 

 

 

그렇게 들어가면 보이는 로비.

ㅎ.ㅎ 

나이 있는 어떤 건물에 들어온 기분이다.

그리고 냄새가...

무슨 오래된 여관?같은 냄새가 난다.

 

이런 분위기에 하객들은 초대하라구...?

내입장에서는 너무나 허술한 웨딩홀이었다. 

 

그렇게 상담받으러가면 

너무나 웨딩홀에 자부신 넘치는 상담가가 열상담을 시작하시는데

이미 외관과 노후된 컨디션에 압도당한 후였지만.

후기를 위해 사진은 많이 남겼다.

그리고 사진찍으면 또 엄청 잘 나온다.

 

겉 외관, 냄새, 분위기 모두를 포기하고

하우스 느낌을 내는거에 집중했다면....

..?

그래도 나는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다. 

 

 

제일 윗층 접수대
하객 대기 장소
접수대

 

 

로비

 

 

앞에서 뒤 보기

 

 

측면
신무대기실 . 안예쁘다. 

 

 

2층에서 본 홀.

 

폐백실

저 하우스 웨딩 느낌 나는 홀 말고도

한가지 홀이 더 있었다. 

보는 내내

상담샘이 정말

모든 홀을 극찬..극찬..

ㅋㅋㅋㅋㅋㅋ

0_0 

전혀 동의할수없었다.

 

 

 

 

 

많이 보여주시고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사진은 참 많이 남았다. 

 

 

내부를 예쁘고 하우스 느낌으로 꾸리셨다고해도

사람들을 초대하고 하는 곳에서 

이런 컨디션은 아니지 않을까...

웨딩홀은 정말

실물을 꼭!!!!

봐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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