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 중랑 웨딩홀 투어!
아이웨딩 어플 통해 다녀온 웨딩홀 투어의 마지막!
11탄. 위더스 중랑이다.
여기는 아버지가 한번 가보라고 해서
투어일정에 포함시킨 곳!
정말 위치가 끝내준다.
(면목역 내려서 1분컷?)
중랑구, 면목동 웨딩홀하면 떠오르는 곳인것 같구.
웨딩스퀘어처럼
"웨딩그룹위더스"라는 그룹에서 운영하는 웨딩홀이다.
이날 많은 투어 일정으로 지치기도 했고.
이렇게 웨딩홀 고르는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현실의 벽 앞에 서있는 기분도 들었는데
웨딩홀 투어할때는 진짜 마음에 들때까지!!!
계~~속 투어한다 생각하고 튼튼하게 움직이는 것을 응원한다.
위더스 중랑은
웨딩컨벤션처럼 정말 기업이기때문데?
깔끔/신속/적당 했다.
나는 밝은 홀을 선호해서 1층의 밝은 홀이 예뻤는데
약간 디즈니 성같은? 느낌도 들었다.
찻잔들이 말할 것 같은?ㅎㅎ
2층은 좀더 컨벤션 느낌의 어둡고 아름다운? 느낌이었다.
교통은 대중교통이용하면 1분컷이라 넘 편했고
대관료로 책정된 가격도 저렴했고
식대도 괜찮았다.
코로나로 보증인원 많이 잡으면 무리라고
보증인원에 대한 압박도 없었고
날짜랑 시간만 정하면 되어서
한참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식 간격 1시간에
로비 한켠에 자리잡은 신부대기실이 프라이빗 해보이지 않았고
뒤에 커튼도 좀 촌스러운 느낌에
안에 한 몇명만 들어가도 꽉찰것같은 작은 공간으로
최종 결정하진 않았다.
홀은 1층이 정말 예뻤다!!!
2층홀은 내스타일이 아니지만
신부대기실은 더 쾌적해보였다.
상담도 참 친절하시면서도 진행이 촥촥촥~!!
가장 쉬울 줄 알았는데
가장 어려웠던 웨딩홀 고르기.
웨딩홀공간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님들이라면,
누구나 예식장 고민을 많이 하시겠지..?
란 생각으로 내가 봤던 웨딩홀은
사진도 정보도 많이 적어봤다.
지금 결혼준비하면서
드레스
스튜디오
반지 등을 준비했는데
차차 글을 올리도록 해보자.
그럼 11탄 중랑 위더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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